작성일 | 2025.03.06 | 작성자 | 관리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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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 2기의 '관세 폭탄' 예고에 한국 사업장 철수설이 돈 한국GM과 정부가 비공개 면담을 갖고 미국의 관세 정책과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.
정부와 업계에 따르면 박종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는 산업부 자동차과와 함께 이날 오전 한국GM 관계자를 비공개로 만났습니다.
GM 폴 제이콥슨 CFO는 지난달 29일 투자자 콘퍼런스에서 "단기적으로 GM은 많은 자본이나 공장 증설 없이도 관세 영향에 대응할 수 있다고 본다"며 "다만 관세가 장기적으로 이어진다면 공장 추가 투자 등에서 많은 불확실성에 직면하게 될 것"이라고 말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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